문장 하나하나가 진짜 주옥같다.
심미적으로 아름답다고는 말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하고싶은 말을 저렇게 쉽고 간결하게 분명한 문장으로
표현해내는게 참 놀라움
분명 일상적으로 다루기에는 무겁고 과격한 주장일 수도 있지만
그걸 충분히 논리적이면서도 충분히 정서적으로 표현해냄
확실히 철학자라 그런지 초반부는 철학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어려울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나도 철학 배웠으면서, 이제까지 이걸 안보고 뭐했나하는
생각도 든다.
이제부터 카뮈가 아니라 카뮈선생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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