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노스'라는 피 한방울로 온갖 건강 지표를 즉석에서 확인시켜주는 기계를 앞세운 스타트업 벤처기업을 소재로 한 논픽션인데,
그닥 신박하게 속이는 방법조차 마땅찮아 보이는 허술한 사기극이 텅 빈 이미지와 수사법만으로 얼마나 거대한 규모의 돈과 유명인사들을 후려버리는지 실상을 보게 해주는 책이다.
서술은 유려하다기보단 성실하고 자세한 축에 속하는데, 현직 기자인 저자의 쉽고 정확한 서술과 흥미로운 소재가 만나 아주 잘 읽히는 책을 만들어냈다는 인상이다.
끊임없이 흥미를 주는 책이고 재미있게 읽을 만한 책이지만 재미있는 심층 탐사보도 이상의 문학적 가치나 서술 자체의 깊이를 원한다면 아마 실망할 가능성이 높을 듯 하다.
하지만 워낙 재미있는 소재와 인물들이 생생하게 등장하는 책이기에 누구나 무겁지 않게 즐기기 좋을 작품일 듯. 꽤 재미있는 책이었다
저거 올해 핫이슈지
혈액하나로 모든걸알수있어요 이소리로 미국투자자들 여럿 죽였을듯
근데 차라리 DNA 전사로 다른식으로 사기쳤으면 왠지 먹혔을거같아서 재밌어
저거 나온지 꽤 됐지 않나
올해 미법원 대판 끝났을걸
왠만한 스릴러 쌈싸먹는 수준의 논픽션이지
ㄹㅇ 이거 꽤 재밌었음 CEO라는 여자 영상까지 보면 더 소름임 눈 뜬 거 보면 존나 무섭고 당황하면 그냥 여자 목소리 나오는데 공식석상에서는 목소리 쫙 깔아서 갭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