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서시장은 좌편향적일 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우편향으로만 가는 게 정의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균형은 있어야 하는 데
균형감각이 없지
가령 앙드레 지드의 '소련방문기' (소비에트 사회주의의 모순을 지적한 내용)은
94년이후 절판돼 개정판 나오지도 않음
존 롤스 정의론도 거의 학술서 수준으로만 머물다
좌파공동체주의자인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뜨니깐
반사효과로 재출판됨
반면에 체게바라 평전, 마르크스 관한 각종 교양서적
뭐 되도않는 구조주의 철학자 서적 예쁘게 디자인해서 출판되고
일반인이 접근하기 쉬운 구조로 마케팅됨.
386운동권 세대 지들이 대학시절 배웠고
이상향으로 생각했던 철학에 대한 맹신을 나이 먹고도 못버려
출판시장에 그대로 투영시키고 있는거지
괜찮은 분석인듯. 창비가 대표적이지 - dc App
ㅇㅇ 도서시장은 진짜 균형도 없고 쥐뿔도 없는 개똥철학 팔리게 만들지. 대표적인 괴물이 강신주 - dc App
샌델이 좌파?
샌델,왈쩌,찰스테일러,매킨타이어 같은 공동체주의자들은 전부 좌파지
롤스는 좌파자유주의자
정의란 무엇인가는 그냥 대학 교양수업 강의록임. 거기에 무슨 심오한 함의가 있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논의를 요약하고 비전공자가 읽기 쉽도록 정리한 책이지. 근데 그걸 마케팅해서 띄워놓고 한국 사회에 정의가 제대로 작동안해서 많이 팔리니 마니 하는건 철저히 좌파적이지 - dc App
거기에 김모 교수같은 사람이 숟가락 얹고 자칭 철학자들도 숟가락 얹고 쥐뿔도 모르는 비전공자들더 숟가락 얹으니 최악의 아웃풋이 나오는거고 - dc App
거기에 SNS의 대중화로 사람들이 선동되기 쉽게 변한 것도 연관해서 생각할 수 있지 않으려나
박노자같은 인간들이 한국에서 좌파가 서양에서는 우파라는 개소리를 많이 퍼뜨림. 실상은 그 정반대인데. 홍준표보고 극우라는데 중도인 마크롱하고 정책이 굉장히 유사함ㅋㅋ
내가 좌파는 아닌데 롤스의 정의론이 그래도 가장 획기적인 저서라고 생각한다.. 노직이 거기에 유의미한 반론을 한 정도고, 공동체주의자들도 롤스에 반기를 들고 나왔는데 걔네는 걍 ㅄ임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몇몇 자칭 지식인들 사이에서 빨리니까 사람들도 '어? 이게 맞는 것 같은데?' 라면서 비판을 안하고 받아드리고 말지, 그래서 좌편향이 더욱 심해지는걱ㆍ
아니 교양수업에 무슨 입장이 가득 든것도 아니고 그냥 논의 요약 수준에 거기에 작은 논평 + 몇페잊 남짓한 자기 관점 소개인데 공동체 주의니 뭐니 논할 책이 아님. - dc App
철학과 (정치학과) 대학원생들은 그 수준을 넘어서 학부때 논문들 보고 대학원때 세미나 하고 나서 그 논의 참여하는거여 거기다 대고 아 나는 이런데? 이럴게 아님. 미적분학 1학년과목 듣고 난제 풀려하지 않듯이 - dc App
또 시발 병신같은 정치지랄 시작했네
근데 '그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입문서를 레버리지 삼아 샌델의 본격적인 철학서인 '정의의 한계'를 멋지게 내놨지
이거 통계적으로 입증하면 재미있을듯
제목은 맞는 말인데 본문이랑 댓글 몇은 내뇌망상ㅋㅋㅋㅋ
열린 사회와 그 적들 2권 마르크스 비판부분은 여전히 신판 안나오고 1권만 나온채 몇 년채 방치 중
개영삼 개대중이 문화를 찬탈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