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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동진의 빨간오뎅에서 추천해줬던
피로사회를 2010년대 초에 굉장히 재밌게
수회차 독서를 하면서
한병철 작가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함.
작가의 신간이 나올때마다 읽어봤지만
피로사회만큼 이해가 잘 되지 않았음.
이 책을 발견하여 팬심으로 구매.
동양사상에 관한 헤겔 등 서양철학자들의 해석과
하이쿠들을 대조해 가면서 책을 풀어가고 있다.
사실 뭔 말들을 하는 지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난 한병철 작가가 좋다.
한줄요약
한병철 너무 섹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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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위상학 사놓고 안 읽었는데 함 읽어봐야겠네
나도 한병철 진짜 좋아하는데, 이 책만큼은 예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