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미국 배경이지만 백화점이라던가 연극에서 성공하기 위해 애쓰는 배우라던가 가식 넘치는 사교계 등등은 현대에 적용해도 그리 다를게 없음
여주가 딱 전형적인 머리 별로 안좋고 가진거라고는 예쁘장한 얼굴과 몸과 표정과 감성이 전부인 그런 여자라 현실성이 넘쳤음. 그런 애가 어떻게 성공하는지, 또 어떤식으로 지적 허영을 추구하는지 잘 묘사되서 나름 재밌게 읽을만 했다
19세기 미국 배경이지만 백화점이라던가 연극에서 성공하기 위해 애쓰는 배우라던가 가식 넘치는 사교계 등등은 현대에 적용해도 그리 다를게 없음
여주가 딱 전형적인 머리 별로 안좋고 가진거라고는 예쁘장한 얼굴과 몸과 표정과 감성이 전부인 그런 여자라 현실성이 넘쳤음. 그런 애가 어떻게 성공하는지, 또 어떤식으로 지적 허영을 추구하는지 잘 묘사되서 나름 재밌게 읽을만 했다
시스터 캐리에게 반해서 이성을 잃른 남자가, 회사 공금을 횡령하게 되는 장면의 묘사는 진정 공전절후의 솜씨였죠. 처음에는 나쁜 마음 먹고 금고에서 돈을 꺼냈다가, 후회하고 다시 넣으려고 결심한 순간 실수로 금고가 닫혀버림... 그러자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공금을 들고 여자와 도망가는 길을 택하는 바람에 인생이 망가지는 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