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노


 고딩 때 인문학의 성인이라는 별명 있길래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사서 읽었는데


 전반적인 느낌은 '흠.. 평범하노' 이 정도


 마지막에 ebook 까는 부분은 읽을 때 감상은 'ㅉㅉ 틀딱 노망났노' 이 정도였음


 기레기의 한계라고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책을 사랑하는 점은 고등학생 때의 나를 닮아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훅 가버리네


 20대 후반인 나도 곧 훅 가버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