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떤 독학으로 장자 연구하는 어떤 아마추어가


자기 블로그에 강신주의 장자 해석은 원문 번역 단계부터 잘못됐다고 까더라.


진짜 제대로 자료 동원해서 하나하나 보여주는데


한학은 하나도 모르고 장자 아예 모르는 내가 봐도


강신주가 무리한 해석을 기반으로 비약적인 논문을 쓰긴 한 것 같던데...


물론 나는 그 분야에 대해서 아예 모르기 때문에


강신주의 전문성에 대해서 뭐라 의미있는 말을 하기는 힘들지만


확실히 의구심은 들더라


그리고 깊이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의심을 했었는데 그게 좀 더 강해졌음


아무튼 요즘에는 인기가 많이 사그라든 것 같긴 하지만


한때 인기몰이 하고 다니던 시절에 이런 얘기 하기 쉽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