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붉은 수수밭 이런걸 봤을 땐 그닥 감흥이 없었다.
근데 요즘 신진 작가들 책은 재미있는 게 많더라고.
그중에서도 류전원이라는 작가 책이 좋았다.

나는 유약진이다. 라는 책과 닭털 같은 나날. 이라는 책 두 권.

현대 중국 소시민들의 삶과 뭔가 짠한 그런 정서를 잘 표현해낸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의 원미동 사람들 같은 스타일임.

재밌으니까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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