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연예인 문화에 길들여지니까 사람 보는 눈높이 존나게 높아지는 현상과 비슷하다고 할까.


돈이나 외모 같이 겉으로 드러나는 가치 외에도


정신적인 가치에서도 미추를 분간할 줄 알게되니까


천박한 건 더욱더 천박해서 싫어지게 된다.


마치 오랫동안 맑은 곳에 있던 사람이 좀 더러운 곳에 가면


쾌쾌한 냄새를 계속 맡게 되고,


육식 끊은 사람이 오랜만에 고기 먹으면 역함을 강하게 느끼는 거랑 마찬가지


근데 이 시발 같은 천박함은 적응이 안된다. 


그냥 계속 싫다.


그냥 엄청 비린내 나는 썩은 생선을 입에 한가득 넣는거 같음.


애초에 모난 사람이 양서를 읽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