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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어감사전이랑 소설어 사전만 샀는데 소설어사전이 생각보다 재밌길래 딴것도 삼
소설어사전은 이런 느낌. 일반적인 사전에서 너무 지엽적인 것들을 빼고 소설 중심으로 예시를 추가하고 가독성을 올린 느낌이었음.
처음샀을때는 너무 충동적으로 샀나 했는데 내용보고 그렇게 잘못산건 아니구나 생각함. 나름 만족했음
어감사전은 말만 사전이니까 넘어가고(내용은 나쁘지 않았음)
아무튼 소설어사전이 생각보다 괜찮길래 시어사전이랑 문학비평용어사전 샀음(비싸서 좀 시간을 두고 구입함)
시어사전은 있는지 몰랐는데 소설어사전 머리말에 나와있길래 사봄(같은 고려대출판부)
시어사전은 이런 느낌. 생각보다 아쉬웠음. 기존 국어사전보다 재밌긴함. 다만 기존 사전책 같은 구성이라(한페이지를 반으로 쪼겐) 가독성은 좀 별로.
내용도 굳이 살 필요는 없던 거 같긴한데
시좋아해도... 잘 모르겠네. 시좋아하는데 사전없어서 사전 사고싶으면 살만할 듯
근데 솔직히 너무 비싸서 시간을 돌릴 수 있으면 이거 대신 시집10권샀을듯
문학비평용어사전은 이런 느낌
ㄱㄴㄷ순이라 사전느낌인건 맞지만 사전느낌으로 안쓰고 걍문학교양서 느낌으로 읽어도 될만큼 가독성이랑 내용이 좋았음
이건 돈안아까웠음.
사실 사전이란게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쭉 읽기에는 지엽적인게 많아서 결국 정말 모르는 단어 있으면 찾는 용도인데, 그런식으로가면 굳이 사전을 사기보다는 네이버 국어사전을 이용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함.
다만 위의 사전들은 기존 사전보다 가독성도 좋고 지엽적인건 걷어내면서도 내용이 나쁘지않아서 그냥 교양책마냥 읽어도 재밌어서 나쁘지않기에 소개해봄.
소설어사전이랑 시어사전도 솔직히 그냥 사전느낌이라 필요없긴한데(너무 비싸서) 문학비평용어사전은 가격도 괜찮아서 그냥 교양책 느낌으로 사도 괜찮을 듯함.
그리고 소설어랑 시어사전 둘다2000년즈음작품이라 21세기작품 관련은 단어랑 예시가 없음. 그 점도 고려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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