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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허의 유우우머를 선사해주신다는 올해 4월에 나온 겉절이다. 사실 겉저리가 아니라 걍 코미디 소설일 줄 알고 샀다.
난 작가주의적으로 작품을 보는 경우가 많아서 단편집을 잘 안읽는데 이건 내용을 이해할 수가 없어서 다읽었다. 원래는 해설도 않읽는데 이건 읽고도 어쩌란 건지 모르겠다. 김치문학은 몇개 안읽어봤지만 대충 이런얘기를 하는 구나 하는 느낌이 있는데 이건 감이 안잡힌다.
그래도 유우머를 내세웠으니 웃기기라도 할까? 이 단편집의 유머는 방향은 이상하지만 잘 가다가 이상한게 뜬금 없이 튀어나와 어처구니 없는 헛웃음이다. ㅈㄴ 뜬금 없긴하다. 여기 예시로 이인제와 비욘세 그리고 숫자 6의 연관성이다.
진짜 헛웃음이 나온다. 다음은 가장 재밌었던 부분이다.
갑자기 빈페이지가 나와서 어이가 없다. 어떻게 보면 병맛소설이라 할 수 있겠다.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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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현대미술 아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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