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라고 한정 짓기보단,
몰입감과 흡입력으로 페이지터너로 불릴만한 작품들
일단 나름 이 분야의 안전한 선택은
<심플플랜>, <제노사이드>, <밀레니엄>이다.
밀레니엄은 3부까지만 원작자가 쓴 거니까 참고해라
글고 내 개인적으로 읽어보고 좋았던 책도 몇권 추천해주자면
이르사 시구다르도티르 <아무도 원하지 않는> : 북유럽스릴러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구성이 나름 쫄깃
후카마치 아키오 <갈증> : 고마츠 나나가 출연한 영화의 원작소설인데 모두가 파멸하는 이야기다.
도널드 레이 폴록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 넷플릭스에 영화도 있는데 영화는 보지말고 소설만 봐라
돈 윈슬로 <개의힘> : 지금은 절판인데 콜롬비아 마약카르텔과의 전쟁 이야기다.
뭐 이정도가 잘 안 알려진 장르소설 중에서 나름 기억에 남는 소설들 이었음
제노사이드 급식때 밤새면서 본 기억이 있네 ㅋㅋ
참고로 요즘 영미권 스릴러는 마치 한국문학처럼 전부 다 여자가 주인공이고 악당은 겉으로는 완벽하지만 사실 여자를 가스라이팅하는 남자다. 이게 도메스틱인지 뭔지 암튼 하나의 장르로 굳어졌는데 문제는 재미가 없음 주인공이 활약을 하는게 아니라 속으로 주저만 하고 있음 그래서 정말 못 읽겠더라
심플플랜 진짜 ㄹㅇ 집중해서 읽고있다는 사실을 못느낄 정도로 집중해서 읽었음 근데 뭔가 다 읽고나서 허무하다고 해야하나 결말이 맘에 안드는건 아닌데 뭔가 임팩트가 없어서 더 현실적인 느낌의 결말이라 살짝 허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