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론은 재밌읍니다...
엥겔스는 포이어바흐의 유물론에 대해서 이렇게 정리한 바 있읍니다.
- 헤겔의 절대이념이 천지개벽 이전에 존재하였다든가, 우주 생성 이전부터 '논리적 범주가 미리 존재했다'라는 것은 피안의 조물주에 대한 환상적 유물에 지나지 않는다. 또 우리 자신이 속해 있는 감각적으로 지각되는 물질적인 세계만이 유일한 현실적 세계이며, 우리의 의식과 사유는 아무리 초감각적인 것으로 보일지라도 물질적-육체적 기관인 뇌수의 산물이다. 물질은 정신의 산물이 아니며, 정신이 물질의 최고 산물에 불과하다. 이는 두말 할 것도 없이 순수한 유물론이다.
- 유물론은 정신, 또는 영혼의 중요성과 위대성을 인정한다. 예컨대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것은 그의 육체, 외모에 기인하기보다는 그가 가진 정신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사람을 그 사람답게 만드는 것, 또는 어떤 사람을 그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의 육체적 측면이 아니라, 그 사람의 정신적 측면 때문이다. 다시 말해 어떤 사람을 그 사람이게 만들어주는 것은 그 사람의 육체에 달린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정신에 달려 있다. 유물론은 바로 이것을 인정한다. 따라서 유물론은 인간에게서 육체보다 정신이 지닌 중요한 측면을 인정한다. 그렇다면 유물론의 주장은 무엇일까? 유물론은 물질과 의식, 자연과 정신, 존재와 사유의 관계에서 전자가 이 세계에서 먼저 있었고 후자는 그로부터 파생되어 나왔다는 것, 물질, 자연, 존재가 선차적이고, 의식, 정신, 사유가 파생적이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 책 재미있었음
뭘 좀 아는 친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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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ㅇㄷ - dc App
우리 게이는 한마디가 뭔지 모르노?
저 냥반 책 어렵던데.. 언젠간 읽어보겠지
유물론이 뭔진 모르겠고 공산주의가 사람들을 굶긴 건 알겠음
개재밌어보이네 - dc App
이 사람 책 읽다 말았는데 함 읽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