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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공허하고 위선적인 정신적 가치나 돈 밖에 없는 물질사회에 매몰된 인류 문명을 돌려까고 삶의 육체적이고 성적인 근본을 부각시키며 야스를 찬미하는데

몇십년 지나면서 고딩들도 하루종일 야스파티만 하는 시대가 되니까 로스, 우엘벡, 하루키 같은 작가들 나왔다는게 아이러니하다 해야하나

똑같은 소재인데 시대 상황과 배경에 따라서 한때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가진 고귀한 축복의 행위였던 것이, 공허한 무의미의 몸짓, 능력주의 경쟁사회에서의 스탯, 밥 먹는 것보다 가볍게 일어나는 좆질로 변화했다는게 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