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 힐링에세이 좋다한다고 그 사람 수준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건 지나친 선민의식 이라고 생각함.
책이라는 매체가 귀족들, 지식인들만 읽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도서관만 가도 무료로 볼 수 있는데
사회생활에 지친 사람이 힐링 에세이 보고 힘 얻을 수도 있는 거고,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이 인문학 철학 볼 수도 있는 거고, 소설 좋아하는 사람이 현대 문학~고전 문학 읽을 수도 있는 건데
물론 비논리적이고 이상한 책들은 없어져야 하는 게 맞지만, 왜 굳이 선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을 배척하는 건지 ..
슬기로운 독서생활합시다 다들
책 이야기: 밀란 쿤데라 농담, 참존가, 불멸, 삶은 다른곳에 까지 읽었는데 다른 책들 추천 좀, 전집 읽어보고 싶긴 한데 지뢰가 있을 것 같애 ..
웃음과 망각의 책, 느림, 향수, 무의미의 축제, 그리고 에세이 전부(소설의 기술, 배신당한 유언들, 커튼, 만남)
무의미의 축제 할아버지 다 되서 쓴 거 아니었어 ? ㅋㅋ ㄱㅊ한가 보네
소설 인생을 마무리하는 에필로그 느낌으로 좋았음. 끝에 스탈린이 사냥꾼 옷 입고 자기 부하랑 술래잡기 하는 장면에서는 눈물나더라.
저 작품들 좋으니까 읽어보라고 나열해놓은거임??
ㅇㅇ
오 ㄱㅅㄱㅅ 장바구니 덩크슛함
ㅆㅇㅈ
물론 존중해야 하는 건 맞지만 그게 가치판단의 배제로 이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
인정 하는 부분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