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일차 6.23.
창세기 격론, 115~147p
84일차 6.24.
창세기 격론, 148~319p
85일차 6.25.
창세기 격론, 320~356p, 완독
86일차 6.26.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존 니컬슨, 123~276, 완독
87일차 6.27.
리어 왕, 최종철 역, 민음사, 1~72p
성경-신명기 1:1~26:19, 253~293p
88일차 6.28.
리어 왕, 73~76p
83일차부터 88일차까지
소계 513 + 누계 8422 = 총계 8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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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격론
성경 독회 주최자한테 추천받은 책.
창세기 읽으면서 들었던 의문이 거의 다 있어서 재밌게 봤다. 격론 즉 논쟁이기 때문에 결론은 내리지 않고 있고 그냥 내 마음에 더 드는 해석만 있었다.
이 책은 과학책이 아니다. 용어가 적절한지 모르겠는데 종교 철학책이라고 부르고 싶다.
CH3 지구의 나이에서 수천 년이라는 주장을 읽으면서 불쾌해 했는데, 과학적 근거라고 제시하는 게, 내가 납득하지 못하는 가정에서 쌓아올린 근거를 보자니 불쾌했던 것이다.
반대 주장을 읽으면서 이 책은 과학책이 아니며 창조가 있었느냐를 논하는 것이 아닌, 기본적으로 창조와 성경을 받아들이는 종교인들의 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책의 토론 주제에 대한 찬반은 창세기 글자 그대로(때로는 텍스트만, 때로는 다른 성경책-특히 신약을 배제하고)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텍스트 이상의 신학적 종교적 상징적 문맥을 찾아서 해석해야하느냐로 나뉜다.
예를 들어, 노아 이전의 사람들이 몇백 살에 죽었다는 창세기 내용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이 있고, 나이의 숫자에 다른 숨겨진 의미가 있다는 주장도 있는 식.
리어왕
페이지 하단에 주석 있는게 마음에 들어서 빌렸던건데, 번역 운율 맞춘다고 글자 수를 줄여놔서 내용이 잘 안 와닿음. 원래 이런건지 이 사람이 이렇게 번역해 놓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주상 전하"라고 번역해 놓은데서부터 사실 정떨어짐
반납하고 다른 출판사걸로 다시 읽어야겠음
칼 헨리가 쓴 책이네. 복음주의자라 걸러야 함.
궁켈의 창세기 설화를 추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