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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타국의 지방을 배경으로 하다 보니 구글 이미지의 도움을 받으며 읽었음
도입부는 듣던 대로 ㅆㅅㅌㅊ
내가 객차 차창 근처에 앉아 서리 낀 유리창에 손가락으로 선을 긋고 반사, 투과되는 상들을 바라 보는 그 느낌
이쁜 눈나 관음하는 일남충이 된 그 느낌
비슷한 사진 찾기가 힘드네
맺음이 비교적 분명한 소설들을 좋아해서 어정쩡한 마무리가 아쉽지만
옮긴이가 작품 해설에서 밝힌 것처럼 기승전결이 분명한 스토리보다는 심리 묘사, 다채로운 심상이 즐거움을 준다는 것에 씹동의
독붕이 나중에 돈 벌면 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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