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태어나고 싶다.

여자로 태어나서 치마도 입고, 스키니 코팅진도 입어보고 싶다.
여자들처럼 남자들한테 고백도 받고... 많은 것들을..이하 생략..

많은 페미니스트들은 남자들에 대해서는 아직도 구시대적인 잣대를 들이밀면서 왜 자신들에 대해서는 특별히 달라지기를 원하는거야?

남자는 여전히 돈을 못벌면 무능하고, 여자가 보이쉬한 옷을 입듯 남자는 절대 여자옷 입을 수 없고, 여자처럼 눈물을 보일 수도 없고 감정을 억제하면서 평생 자기 감정이 거세당한채 살아야돼.

내 생각에 이건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 수명이 낮은 이유를 설명할 하나의 요인이 되는거같아.

이게 남자의 운명이고 사실 그놈의 선진국들도 남자들이 감정 거세당한채 사는건 비슷비슷하고 이게 사회적 문제로도 제기되는데..

나는 지금 누가 더 살기 안좋냐를 논하고 싶은 건 아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고 힘든 부분이 있어

하지만 적어도 출산율이 제일 꼴지이며, 2-3년을 군대에 감금당해서 나오는 미래경력손실비용과 기회비용이 합쳐서 세금 1억을 통째로 국가에갖다 받치는 꼴이라는 연구가 나와있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만큼은 남자가 여자보다 살기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그거야 내 의견일 뿐이고

누가누가 살기 힘들다를 논의하면 끝도 없다고 생각해..

이런점에서 보면 여자는 더 살기 힘들다는 느낌에 기생하여 그것에 뿌리를 두는 페미니스트들의 존재가치는 제로에 가깝지 않나?

그래도 긍정적인 점이 있지 않겠냐고 말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적어도 과격론자들은 정말 도움이 되지 않아

한국이 원자폭탄 덕분에 독립한거지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독립한건 아니잖아? 물론 독립운동가들은 존중받고 보상받아야 마땅하지만.

아무리 날뛰어도 세상은 뜻대로 쉽게 변하지 않아

진짜 변화를 일으키는건 원자폭탄이지
어떤 운동이나 정신이 아니야

진짜 변화는 생산력의 발전과 우리 인간 일반의식의 선호체계에서부터 나오는 자연스러운 일반적 선택과정에서 변화가 오는거지
어떤 운동이나 정신이 아니야 방향을 제대로 잡아주도록 하지만 그건 너무나도 당연한 과정인것이고 사실 미리 준비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오는 과정이다

기껏해야 똑똑한 인간과 질낮은 인간의 차이는 똑똑한 물개와 질낮은 물개의 차이만도 못하거나 그정도 차이일 뿐이겠지

자기가 뭐가 더 뛰어나다는 오만을 해서도 안된다
난 페미니스트들은 그 오만에도 기반해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