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읽어보라는 말입니다...
세상의 중심은 서양이고 서양인들은 성경에 담긴 기독교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했습니다... 책에는 작가의 생각이 담겨져 있으니, 당연히 서양인들이 쓴 글에는 그들의 기독교 정신이 담겨 있을 겁니다... 이러한 글을 이해하기 위해선 성경을 어느정도 알아야 합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종교를 믿지 않고 기독교의 그늘에서 빠져나오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결국 기독교의 흔적 자체는 남아 있습니다... 늪에서 빠져나오려면 결국 늪의 특징을 잘 알아야 하듯, 그들은 과거를 지배했던 종교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를 연구했고, 결국 성경을 펼치게 된것이죠...
귀찮음
결국 믿음으로 회귀하지 않는다면 성경을 읽는 것은 헛일이 되고 맙니다. 성경은 귀중한 복음 (good news)을 위해 쓰였지, 지식의 범주에 가둬넣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믿으시는 분은 주 하나님이 아닌, 선생님이 다니시는 교회의 목사님이나 교주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복음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성경 전체를 이해해야한다는 맥락이 어째서 사람 (교주나 목사) 을 믿는다는 이야기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무언가 단단히 착각하고 계시나봅니다. .
복음이란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 설 수밖에 없고 영원한 죽음에 빠지게 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심으로 영원한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된 사실을 마음에 믿고 고백하는 것을 말합니다.
필멸자인 우리 인간은 결국 죽을 수 밖에 없으며, 그 후에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에 믿고 그의 가르침대로 생활하며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는 것은, 그 심판대앞에 섰을때에 우리를 기억하시는 귀한 일이 됩니다. 복음은 값없이 주어지는 생수이며 그것에는 귀천이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길을 통해서 우리는 그순간에 단번에 영원
한죄와 죽음의 고리에서 끊어져 영원한 생명을 선물받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굿뉴스. 세대가 지나고 죽음이 찾아와도 마음에 꿀처럼 단 좋은 소식. 복음의 의미입니다.
믿음으로 회귀하지 않더라도 서양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음 헛일이 아님
예수님이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고 개에게 거룩한걸 주지 말라 하셨습니다. 저는 믿을 생각은 없으니 다른 곳으로 가세요.
예수의 말씀은 정확히 인용할줄 아시면서 그 예수를 증언하는 복음은 믿을 수 없으니 가라고 하는 것이.. 당췌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네요. . 그렇지만 믿어보세요. 평안한밤 보내세요.
모태신앙이어서 성경에 대한 배경지식 없이 성경을 모티프로 한 작품을 읽는게 무슨 느낌일지 모르겠음. 불교나 이슬람 버전으로 그런 책이 있으려나
모르고 읽었다가 나중에 알게 되면 오.. 이게 이거였어...? 하게 됨
추천하는 성경 다룬 책 있어? 그냥 생 성경책은 너무 지루하더라ㅜㅜ
존 밀턴의 실낙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