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과목 마지막 강의 때 일임.
교수님이 조교한테 여행에 관련된 명언? 을 ppt 마지막에 박아두라고 했나봄.
(여행하고는 관련 없는 수업인데, 그냥 종강하거든 여행 다니면서 힐링하셨음 좋다는 얘기로 끝마치셨음)
근데 정작 교수님이 프루스트를 모르니까 이 사람이 뭐하는 사람이냐 그러길래
프랑스 작가라고 대답햇ㄱ더니, 무슨 작품 썼냐해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소설을 썼다고 말씀 드렸더니
스타벅스 1만원 선물권 주셨었음
어느 날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음
그냥 막연히 뒤지고 싶은 날에 혹시라도 한번쯤 못읽어본 책때문에라도 한번 더 고민해보게 되면 그걸로도 충분하지 않나
갑자기 스벅 선물권을 왜줌 ?
나만 대답해서 교수님이 고마워 하셨음 그 수업 내내 아무도 대답 안했거든. 그 교수님 누가 대답하면 ㅈㄴ 고마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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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과가 전공 이외에 지식에는 거진 문외한인거 같음 ㅋㅋ
이공계열이면 모를 수도 있지. 넌 깁스가 누군지 아냐? 이공계열에서 이 새끼 이름 못 들어 봤으면 병신인데
의료계라 모르겠는디
의료계는 이공계가 아니니 패스... 근데 인산화 에너지에서 깁스 프리 에너지 못 들어보심?
인산화 과정에 참여하는 단백질 효소들이랑 단백질이 몇차구조인지, 무슨 독성 물질이 그걸 방해하는지, 그럴 때 어떻게 해야하는 지는 배우지만 그런건 안배움
ㅇㅎ. 캠벨 앞부분 다시 보니, 활성에 에너지 앞에 짤막하게 언급만 나오네. 화학과는 달리 생물학에서는 생체 내 특수한 환경 내에서 반응이 진행되서 그런가 봄.
프루스트 얘기가 갑자기 왜 나온건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