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 있는 정담이라는 책인데 꽤 괜찮은 책인거 같음.
일본의 유학자가 쓴 사회개혁서인데, 유학적으로 어려운 내용을 담지 않아 유학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을 듯. 유학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은 유학자가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새로움을 느낄 거 같음. 유학자치고는 주장이 엄청 독특하거든.
이런 분야에 관심있으면 모두 한번씩 읽어줬으면 좋겠다ㅠㅠ
나름 후대 학자들한테 동양의 군주론이라고 불리고 정약용 선생도 칭찬한 사람의 책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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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천황과 쇼군의 관계를 어떻게 바라봄ㅕ?
잘 모르겠음... 지금 추가로 <주자학과 일본 고학파>라는 책을 사기는 했는데 거기 나올지도 모르겠음. 그거는 좀 유교적으로 깊은 내용이라... 근데 주자학을 좀 제대로 배우고 읽을 거라 바로 확답을 못 하겠음... 일단 정확하지는 않지만 내가 보기에는, 오규 소라이는 논어, 맹자 등의 권위를 매우 높이는 사람이니 일단 천황을 높였을 것 - dc App
같음. 하지만 실무자로서의 쇼군도 그의 현실주의적 철학에서 중요할 거 같기는 한데... <정담>이라는 책이 쇼군에게 바치는 책이라는 걸 생각하면 쇼군을 낮추는 내용이 있을 거 같지도 않고... 일본의 무로 규소라는 유학자는 천황과 쇼군을 좀 독특하게 본 것 같으니 관심있으면 그쪽으로 ㄱㄱ 물론 무로 규소는 한국에 자료가 거의 없어서 나도 - dc App
잘 모름. 나중에 일본 가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면 알아볼려구... - dc App
오오 답변 감사.. 근데 일본 역사 하면 일단 전국시대가 먼저 떠오르고 법가적인 엄격한 통치가 시행됐을 거 같은데 실제로는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