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면 이병주 문학에는 하층민, 가난 이런 소재가 아예 안 등장하는데,
머 짤에서 나온 저런 생각 때문일 수도 있고, 결정적으론 본인이 부자집에 태어나 가난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 듯...
인생에 고비는 많았지만 어쨌든 인맥도 넓고 재주도 많아서 생계를 걱정할 필요는 없었을 것 같고.
그렇다고 중산층, 상류층 얘기를 주로 다룬다? 그것도 아님. 그것보다 더 함.
역대 대통령들, 장관, 정치인, 재벌, 깡패까지 실명 까고 등장시키는데다가, 심지어는 트루먼, 드골, 일본의 간첩조직, 남아메리카 쿠데타 세력까지 등장시킴.
박정희가 창녀랑 자는 장면까지 노빡꾸로 묘사해버리는 <그해 5월> 보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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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x야스라니 그 책 제목 당장 좀 알려줘
<그해 5월> ㅇㅇ
전집이었네 ㄷㄷ 그래도 사야겠누
안 그래도 지금 이병주 전집 도장깨기 중인데, 실망시키는 작품이 읎다... 사실 이 앞의 <산하>나 <지리산>이 더 재밌음.
와 강심장 무엇
정작 감옥 다녀온 이후로 쫄보가 돼서 언론 대신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인데, 머 <그해 5월> 쓸 당시의 이병주는 남 눈치 볼 입장은 아니었음. 전두환과도 친분이 있었고, 소설가로도 인기도 많았어서...
탱크를 등에 업었으면 저정도 깡 나올만하지 ㅋㅋㅋ
그리고 의외의 사실이지만, 전두환은 박정희를 그닥 존경 안 했음. 여러 사료를 종합해보면 전두환은 자기 딴에는 자기가 박정희보단 훨씬 나은 인물로 생각하고 있었음.(단임제 개헌이라거나, 경제 발전이라거나 등등) 그래서 5공 시절에 유신 말기를 까는 건 의외로 가능한 일이었음.
글잘쓰는 이원호냐
이원호 처음 들어보는디 작가 이름이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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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이면"
고 정미경 소설가에도 가난한 사람 절대 안 나옴
가난하지 않았으면 독붕쿤도 안 되었을 같은데 가난서사 좋아함
이제는 아무도 가난을 다루지않는다 - dc App
머 요즘 겉절이에도 가난 소재는 꽤 나오던데. 권여선 손톱이나 장강명 에바로드 같은 거나 ㅇㅇ
강명이는 이제 겉절이가 아니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