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안자는 시간 계속 동안 일을 해야하는 직업인데 

동시에 뇌의 일부를 쓸수가 있는 수준의 일이예요. 

근데 게임을 하거나 만화책을 보거나 덕질을 하거나 

조금 힘들어요. 낮은 레벨로 양손을 자꾸 쓰거든요. 


그러다가 주식하면서 열라 깨지면서 

주식유투브보고 그러다가 책을 보는데 

리디북스 리디셀렉트로 시작했습니다. 

주식잘하려면 책을 봐야한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고 

결국 인문학책을 봐야한다고 해서 봤고 과학교양서 등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TTS기능을 켜서

주구장창 들었습니다. 짧은책은 1일 1권 독파가 되고 

제레드다이아몬드 <문명의 붕괴>이런 건 5일걸리더라구요. 


그리고 비문학적 책이다 보니 아는내용이나 중복은 패스하고 

순서도 그냥 정하지 않고 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책의 유명세와 무관하게 

제가 읽기 너무 싫은 유형의 책은 중간에 놨습니다. 


최근엔 확률통계부분을 공부할 수밖에 없어서 조금씩 하고 있어요. 

독갤서도 수학을 공부하란 말도 있었기에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런 과학책은 주구장창 듣기만 하면 안되고

그래프 같은거 눈으로 보고 가끔 손으로 쓰기도 해야해서 빡세네요. 


독갤에서 총균쇠 얘기가 많길래, 

아는 후배집에서 훔쳐와서 읽었는데 좋은책이었습니다

아우렐리우스명상록 코스모스 등등 

공지에 있는 추천 서적을 왠만하면(돈적게들이고) 다 읽으려 합니다. 


저도 읽은 책에서 추천을 이것저것 할텐데 

일단 제가 집중력이 강한편이 아니라 

제가 추천하는 책은 최소 노잼은 없지 싶은데 

갤도 적당히 사람도 있고 의견도 적당히 다양해서 좋네요. 

혹시 불편하신 부분이 있어도 몰라서 그런것이니 

적당히만 혼내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