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거 같음.
그러니 책 존나게 읽은 새끼보다
책 한권 안읽고(인문학, 자기계발서 등) 교과서나 기술서적 자기 분야 존나게 파서 거기서 상위 1% 된 새끼가
세상 진리를 더 깨닫는거 같음.
책을 한참 읽었을때 깨달은 생각이 책 조또 별거 없다. 내 생각대로 살자 였는데
나같은 게으른 새끼는 어느새 그걸 또 망각하고 책속에 뭔가 번뜩이는 영감이나 진리가 있지 않을까 하면서 또 책을 읽어댐
오늘도 그런생각으로 이방인을 읽었음
읽으면 어차피 별거 없을거 알고 그냥 재미로나 봐야하는데 그게 잘 안됨
근데 자기분야 존나게 파면 깨달음이 있으니 그거 큰껄. 독서도 존나게 하다보면 서로 다른 책에서 말하는게 연결이 돼서 님만의 학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 - dc App
그러고 보니 아주 쓸모없진 않네. 나는 그림보거나 음악 듣는걸 좋아하는데, 이것도 다 책으로 철학이나 역사 파다가 알게 된 분야이고, 그걸 알고 그림이나 음악을 들으니 아주 재미있어서 취미가 됨. 주변 사람들은 뭐 그런 분위기 잡는 취미냐 그러는데 나는 보거나 들으면 진짜 재미있음
나는 어제 이방인을 읽고 소설은 도입부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 - dc App
별로란거야? 좋다는거야? ㅋㅋㅋ 일단 나는 도입부부터 잘 읽히긴 하더라
개쩔었지 지금까지 본 소설 도입부중에 최고인데 - dc App
임팩트가 강하진 않지만 뭔가 술술 잘 읽힘. 옛날 책 답지 않게 흐름도 빠르고. 그리고 주인공이 엄마 대하는 느낌이 내가 부모랑 사이가 아주 좋지 않아서 그런가 공감이 돼서 더 그렇게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