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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품을 텍스트 그대로 베껴서 썼을 때에도,

그 작가가 처한 시대적 배경에 따라 그 텍스트는 아예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 밖에 없으므로,

정확하게 같은 글자를 그대로 따라 박아넣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예 다른 작품이 된다는


그저 미쳐버린 이 혼이 담긴 구라에

독린이는 질질 쌉니다...

그냥... 그냥 미친 인간인거 같다....

보르헤스 전집 질러야겠다...


포모는 그 세세한 사조별로도 엄청 차이가 크구나... 마술적 리얼리즘은 읽을때마다 미친 소리 좔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