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신앙인은 보이지 않는 믿음에 목숨을 거는구나

사람이 신앙을 온전히 가진다는 것은 부조리의 회피가 아닌

정확히 말하면 거듭남이라고 봐야 맞는데...


거듭남도 신의 은혜 아래서 부조리에 저항하는 것 못지않게 온 힘이 드는 성화의 과정인데..

우리 둘다 목숨을 거는 건 맞지만 카뮈는 인간으로써 인간의 면모를 끝까지 승부한다는 느낌이고 나는 돌아서서 신의 품으로 달음질하는구나

흠..   . 독갤러들은 필멸자인 인간의 부조리에 싸울텐가 ,  부조리에 패배하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볼텐가.. ?

*책이야기 : 이방인은 재밌게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