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론자가 아니라 불가지론자. 순수이성비판에서는 신의 존재 인정 안 하다가 실천이성비판에서는 도덕개념을 정당화하기위해서 다시 신을 끌어들임 ㅇㅇ
그래서 뒷문으로 신을 다시 들였다고 욕 먹지 - dc App
라보엠(heuije11)2021-07-08 11:18
칸트가 보기에 신 증명엔 4가지가 있다고 봤음. 1 존재론적 신증명 2 우주론적 신증명 3 자연원리적 신증명 4 도덕적 신 증명. 이 중에서 123은 사변이성을 쓰고 4는 실천이성을 쓴다고 했음.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1-07-08 11:35
답글
"순수이성비판"을 풀어쓰면 "순수사변이성 경계짓기"임. 지금까지 모든 철학자는 사변이성을 너무 무한하게 맘대로 썼는데, 사변이성은 그렇게 써선 안되고 또렷한 한계가 있다 본거임. 그 중 가장 비판받아야 할 것이 신을 사변이성으로 증명하는거라고 한 거. 그래서 수백 페이지에 걸쳐서 123의 증명의 문제점을 보임.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1-07-08 11:37
답글
하지만 칸트는 사변이성만 있는 게 아니고 실천이성이란 게 또 있다고 봄. 여기서 좀 논란이 되는 4 도덕적 신 증명을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는데, 나도 싫어하지만 악마의 변호인이 되보면 칸트는 "신 증명"을 했다기보다 인간의 자유와 정언명령을 위해 "신 요청"을 했다는 거라고 변호할 수 있음.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1-07-08 11:41
답글
원래 실천이성비판은 순수이성비판 바로 뒤에 쓰려고 했음. 아마 칸트도 그렇게 하면 너무 긴거같다 싶어서 따로 만든 거겠지. 사변이성에서 실천이성으로의 전환, 도덕적 신 증명 탐구가 실천이성비판의 가장 중요한 주제임.
유신론자가 아니라 불가지론자. 순수이성비판에서는 신의 존재 인정 안 하다가 실천이성비판에서는 도덕개념을 정당화하기위해서 다시 신을 끌어들임 ㅇㅇ 그래서 뒷문으로 신을 다시 들였다고 욕 먹지 - dc App
칸트가 보기에 신 증명엔 4가지가 있다고 봤음. 1 존재론적 신증명 2 우주론적 신증명 3 자연원리적 신증명 4 도덕적 신 증명. 이 중에서 123은 사변이성을 쓰고 4는 실천이성을 쓴다고 했음.
"순수이성비판"을 풀어쓰면 "순수사변이성 경계짓기"임. 지금까지 모든 철학자는 사변이성을 너무 무한하게 맘대로 썼는데, 사변이성은 그렇게 써선 안되고 또렷한 한계가 있다 본거임. 그 중 가장 비판받아야 할 것이 신을 사변이성으로 증명하는거라고 한 거. 그래서 수백 페이지에 걸쳐서 123의 증명의 문제점을 보임.
하지만 칸트는 사변이성만 있는 게 아니고 실천이성이란 게 또 있다고 봄. 여기서 좀 논란이 되는 4 도덕적 신 증명을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는데, 나도 싫어하지만 악마의 변호인이 되보면 칸트는 "신 증명"을 했다기보다 인간의 자유와 정언명령을 위해 "신 요청"을 했다는 거라고 변호할 수 있음.
원래 실천이성비판은 순수이성비판 바로 뒤에 쓰려고 했음. 아마 칸트도 그렇게 하면 너무 긴거같다 싶어서 따로 만든 거겠지. 사변이성에서 실천이성으로의 전환, 도덕적 신 증명 탐구가 실천이성비판의 가장 중요한 주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