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쩌면 어제.

디킨스의 책을 폈다가 너무 졸린 나머지 디시에 접속했다. 그게 화근이었다. 국수주의에 미친 사람들은 누군가를 연발하고 있었다.
"미시마, 복근, 멈춰 ~"

그것만으로써는 아무런 뜻이 없다. 나는 남색하는 변태가 되기는 너무나도 싫은 나머지 무릎에 덮어둔 디킨스의 책을 얼른 집어든다. 아마 어제였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