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사람들이 책 왜 읽음, 책 읽으면 뭐가 있음 이러는 걸 자주 본다.
아니 사실 독갤도 별반 다를게 없는데...
대다수의 사람이 모르는 진짜 독서 특히 소설 읽기의 효용은 따로 있다. 바로 스트레스를 없애준다는 것. 스트레스 가득한 하루 보내고 나서 우리 보르헤스 행님의 책을 한번 펼쳐봐라.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비유하자면 여행하는 거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여행 왜 함? ㄹㅇ 여행 도움 ㅈ도 안됨<—이거랑 독서 하면 뭐가 있음? 동급이라 생각. 여행하면 좋잖아 그냥 독서도 마찬가지임, 독서하면 그냥 힐링됨.
내가 볼 땐 책은 너무 과대평가됨.
철학자들, 인문학자들이 책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책을 읽으면 지식의 확장의 “기회”나 “확률”을 높아지게 만들어서 그런 거지 실제로 책만 주야장천 읽는다고 초인이 되는 것도 아니고ㅇㅇ.
더군다나 위에서도 몇번 이야기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소설을 읽는 이유는 딱 한 가지라고 생각함.
심미적 희열, 말이 어렵다고? 재미.
비극적인 이야기를 읽으면 스트레스가 쌓일 것 같다고? 현실이 더 ㅈ 같아진다고? 소설을 읽어본 사람은 아마 다르게 이야기할 거임.
아마 이렇게 대답하겠지
“우와 재밌었다. 또 무슨 책 읽지?”
ㄹㅇ 방구석에서 더블린 여행 떠날 수 있는 율리시스랑 함께면 한 달은 뚝딱이지 ㅋㅋㅋㅋㅋ
옛날엔, 사람들이 여가 시간에 즐길만한 것중 젤 무난한게 소설이었겠지. 영화도 없고, 스포츠도 없겠다...그런데 예전부터 이렇게 재미로 읽혀온 소설이, 요즘 들어서는 고상한 척 하는 걸로 보이나 봐. 재미로 읽는다하면 거짓말하는 줄 암.
ㄹㅇ 속상함ㅠㅠ
나는 산책이라고 생각함. 쓱 멋대로 떠나버릴수 있으니까 . 준비물도 필요없고 두다리만 있으면 되듯이 멀쩡한 눈만있으면 되지유
방구석에서 떠나는 여행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