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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버블과 911 테러,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급격한 대두 등과 같은 당대 미국사회의 혼란함을 포-모스럽게 그린건 매우 인상깊었셈

다만 700여 페이지에 다다른 빌드업에 비해 결말이 맥 빠지는 감이 없지 않아서 아쉬웠음

핀천 책 읽기 어렵다고 소문난것에 비해 생각보다 읽기는 쉬웠셈. 프로 레딧러같은 무친 대중문화 레퍼런스는 덤이고

49호랑 브이도 빨리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