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우연히
' 눈 먼 자들의 도시 ' 라는 소설을 읽다가
생긴 궁금증인데,

해당 소설의 문체가
대화체를 따로 표시해주지 않는? 문체였습니다.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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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말했다.
" 아, 기모찌 "
B는 대답했다.
" 앙 기뭐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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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화가 있다고 치면
제가 읽은 소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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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말했다. 아,
기모찌. B는 대답했다.
앙 기뭐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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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따로 큰따옴표 등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주욱- 이어쓰는 문체였는데
그게 본래 소설에서 자주 쓰는 하나의 문체인지
아니면 모종의 실수와도 같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책의 일부분이 아니라
첫 페이지 부터 마지막 까지 모든 부분에
저런 식의 문체가 사용되었습니다.

읽다 보니 문득 궁금해지네요ㅋㅋㅋ
달리 질문할 곳이 없어, 독서광 선배님들께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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