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 작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카슨 매컬러스는 너무 좋아. 


왜 좋냐면, 주제 자체가 내 생각에 고급스럽기 때문임.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이란 소설만 봐도 귀거머리 /벙어리 남자를 일종의 상담자로 두고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이넘들이 마음이 뒤틀리고 각자 고민이 깊어서 이 귀거머리 /벙어리를 자기들만의 구원자처럼 떠받들고 살아감. (아무 말 하지 않고 받아주니까) 


하지만 이 귀거머리씨도 물론 나약한 인간이기에 오는 사람 받아주지만, 실은 죽고 싶을 만큼 방황하는 사연이 있음.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 완독하고 참 잘 썼다. 생각했음. 


이것 말고도 여자 주인공 많이 등장하고 그랬는데도 퀄이 좋으면 남자든 여자든 신경안쓴다이거야 


퀄, 작품은 역시 퀄이라고 .


근데 뭐라?퀀티티로 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