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 관한 농담이 위험하게 취급되는 지금
사회가 얼마나 성적 위기에 처해있는지 단적으로 알려주는지도 모른다


p.s 아리랑에서 술은 장모님이 따라줘도 여자가 따라줘야 맛이라는 농담을 보았다
남자들에게 술자리에서 이 농담을 하면 역시나 분위기를 띄우는데 일조하더라
다만 여자들에게 이 농담을 할 경우 기분 나빠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게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든 농담일까...
한국 사회에서 장모님이라는 어려운 위치와 성, 그리고 술을 기가 막히게 배치한 언어유희일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