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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읽다가 양장본 줏어놓은거 바로 펼쳐버렸다. 어우 가혹하다 가혹해.
일각에서는 베르테르의 사랑을 단순히 미치광이의 광기로 치하하던데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긴 했지만...... 레옹을 감명깊게 봐서 그런지 거기서 느낀 감동과 상통하는 개념으로 이것도 재밌게 봤음. 이거랑 비슷한거 추천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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