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서 이런거 말하는 순간부터 비웃음 거리가 되는데 아무리 의지를 굳게 다지더라도 시간이 지난 뒤 그 기억도 희미해지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를 둘러싼 여건들 때문에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다면 그래서 어느 날 문득 정신이 들었을 때 내가 이렇게 추잡하고 더러웠던가 스스로에게 혐오감을 느끼는 순간이 찾아온다면 정말 참을 수 없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