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봐서 그런 건지 내가 썩어서 그런 건지
선남선녀의 로맨스에 시한부는 그저 신파적 장치로 느껴졌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지만
남녀 주인공이 매력적인지라 특히 남주가 과하게 매력적이라
그런 그들에게도 외모, 매력이 중점적으로 보였고, 그래서 그런지 그들의 신파적 로맨스 중심의 이야기로 흘러가는 듯한 느낌이 강했다. 즉 진정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곁가지가 된 것 같았다. 하지만 그렇기에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긴 하다.
여기서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 리뷰를 보고 영화를 봤는데, 소설은 조금 다르려나?
저는 소설을 읽으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소설은 (곡해한 것일는지 모르겠지만) 메타픽션같은 울림이 있어서,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알아채지 못했던 진정성 같은 걸 느꼈었네요
메타픽션이 뭐에여?
영화도 그런진 몰라도 이야기 안에서 가상의 소설이 나오는데, 그 소설이 바깥에 있는 소설과 기시감 같은걸 주는.. 이렇다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그 안문숙닮은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