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일리치 본인도 가족들도 자신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몰랐기 때문에 그 어떤 것으로 채우려는 시도를 계속했지만 만족감을 얻지 못했고 결국, 이반 일리치만이 혼자 죽음에 이르러서야 자기가 진정으로 원한 게 사랑받는 것이였다는 깨닫는 장면 보면서, 나도 자기를 속이고 다른 엉뚱한 곳에서 행복을 찾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 이 책 읽기 전엔 자기의 여건을 늘리면 그 만큼 삶이 풍부해질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풍선에 바람 넣는 것 처럼 속은 텅 비었더라고 . 너네도 굳이 필요없는 일인데 허영심 때문에 자기를 속이고 엉뚱한데서 행복을 찾으려고 한 적 있는가 한번쯤은 생각해 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