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장편들 위주로 읽고 단편들은 책장에 굳이 보관은 안하는 편이야

근데 체호프 단편선은 하나 사둘까 싶어서 저번주에 서점에 갔는데 없대서 주문하고 왔거든

오늘 들어왔대서 동생보고 받아오게 했는데 푸른영토라는 출판사에 김선기 역으로 문고본보다 작은 책이 옴ㅡㅡ

다른데서 안 실린것들 모아서 낸건가 했더니 전혀 아닌데다 7편밖에 안 실려있고 심지어 가격은 민음사보다 천원 더 비싸네..

출판사 역자 진짜 듣보인데다 아직 목차만 봐서 좋다나쁘다 하긴 그런데 주문을 하면 보통 유명한 출판사에 많이 팔리는것들로 주문하지 않나?

아무리봐도 호구잡힌것 같은데 환불할까? 주문까지 해서 환불하긴 좀 그런데 너무 기분이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