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viewimage.php?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e3c2d8b67a9a681aa1c9cdf68870b277124091541307274b2cb0e0c4d8f54f5352e5a87a61dcbf58a639c69beb186a88816061a179a50189915d12d42ce4e1ad9c1667147006a7bb5


뭐 이미 읽어보신 분이 많으실거라 예상되지만 제가 재미있게 읽은 그래픽노블이구요…

극 중 무라카미 하루키 언급도 되는데 사람들이 ㅈㄴ 싫어합니다. 인싸라면 참고하시길.

만화적인 연출보다는 영화적인 연출이 더 자주 보였습니다.

퀄리티적인 부분은 진짜 조각가의 장인정신이 느껴졌는데. 아마 작가가 몇십년동안 구상한 만화라고 합니다ㅎㄷㄷ.노골적인 성묘사 있으니 주의하시고.

대충 줄거리는 파우스트적 분위기+사랑이야기면 충분하겠지요.

진부함이 많이 느껴지는게 흠이긴 하지만, 정적인 느낌과 간간히 드러나는 절망의 역동성 그 대비가 작품 전체의 조각적, 조각학적?(저도 사실 조각 잘 모릅니다) 구조성 같은것이 느껴졌습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주세요.

문학성의 측면은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만화에서 문학성 운운하는건 뭐 불필요하니 그런 감상은 배제하고 오히려 신박한 사실은 의외로 작품 속에서 조각상이나 조각품들이 많이 돋보입니다. 보통 만화에서 특정 학문이나 기술같은 것을 소재로 하는 만화들 대부분이 그런 분야를 이야기의 부산품으로 많이 쓰이는 것에 비해, 그래도 이 작품은 조각에 대해 적절히 다루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그렇습니다,

총평으로 저는 이 작품 굉장히 즐겨봤고 비극성도 나쁘지 않았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트라이 해보세요^^

마지막 연출이 처음 연출과 연결되는 부분이 특히 사랑의 영원성을 돋보이는 느낌이고 아! 마지막 대사는 ㅈㄴ 아이러니합니다. 아님 말구요!





아 참고로 이 작품 읽는 내내 카미유 클로넬의 인생과 조각의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예쁜 눈나의 사진과 조각까지 올려둡니다.




viewimage.php?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e3c2d8b67a9a681aa1c9cdf68870b277124091541307272b39e5f0c1ed251f5415a2186af1dc1b8fa734c772b28a34fc3085a5350b7ce7571c92c11b817b7d3ac7451c7aa1c641ad9

viewimage.php?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e3c2d8b67a9a681aa1c9cdf68870b277124091541307224b1c95c5e478251f532585bf0a11a93016e0888b22bb002507c7a9b66a97673d9cfb9b9999a144c0d883f5974046c7af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