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경우에는 문장 하나하나의 뜻을 모두 이해해야지만 그 책을 이해했다 할 수 있는거임?나는 고전 독일문학 읽을 때 작가 의도나 메시지는 이해잘되는데 가끔 이해안되는 문장들이 있는데 넘어가거든. 그런데도 전체적인 주제의 이해는 잘 되거든
과연 의도를 아는게 이해일까? 아니 애초에 우리가 의도라는 것을 알 수나 있는 걸까?
그럼 그건 빼고, 문장 하나하나를 모두 이해해야 책 자체를 이해했다고 말할수있는거임?
책 읽고 느낀 점을 자기 나름대로 표현할 수 있다면 이해했다고 봐야하지 않을라나. 난 매 감상마다 새로운 이해가 출몰한다 생각함.
그럼 님도 문학에서 어떤 문장은 이해가 잘 안되서 그냥 넘어간 적도 있어요?
ㅇㅇ 재독 때 뭔갈 느끼고 생각하게 된다면 새로운 이해로 확장하는 거고 지금 그 이해에 도달하지 못했더라도 현재의 이해에 값어치가 없는 것도 아니고.
이해 못한듯
1차적인 내용의 이해라고 생각함 숨겨진 뜻 내용이 아닌 문자 그 자체의 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