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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되게 길었던 거 같음...
문단 구분 하나 없이 진짜 빡빡하게 써있어서 더 그랬던듯...
쨋든 짤막한 감상을 말해볼게
이게 일반적인(일반적이라고 하기에는 안 그런 소설도 너무 많다는걸 알지만, 일반적이라고 하면 오는 그 느낌상의 일반적인) 소설의 진행 방식이라고 할 때
압살롬, 압살롬!은
이런 느낌이었음.
결국에 사건은 5개?? 그 정도가 끝인데도
그 "결" 에 와 닿는 기, 승, 전이 각자 5개씩은 더 있었음.
시간순서도 뒤죽박죽일 뿐더러, 말하는 화자마다의 기승전이 다 달랐고
오직 항상 되풀이 되는 것은 "결"들 뿐이었음.
진짜 뒤지게 재밋었다..
- 우리 사이에 칼이 있었네
압살해버렸네
쨋든, 압살롬으로 포크너 아다때겠다는 건 이뤄냈다
좌표 왤케 구체적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스포임 근데 읽은 사람만 알아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