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됐지만 너무 어려워서 잘 모르겠었다
인물들의 행동들이나 주인공? 의 어머니에 대한 망상? 상상? 들이 모두 뭔가를 의미하는게 아닐까
라는 막연한 생각만 들었을 뿐이었다
그래서 말인데
이 책, 그리고 이런 책들을 읽고서 뭘 의미하는 지 모르겠으면
그냥 다른 사람들이 보고 쓴 독후감들을 보는게 이런 책들을 읽는 좋은 방법인가 에 대해 물어보려고 해
성격상 책을 읽고서 다른 사람들의 해석같은 걸 보는걸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 책을 읽고서는 뭘 의미하는 지 감도 잘 못 잡겠어서 찜찜한 채로 그냥 군도서실에 박아놓고 나온 기억이 있거든..
나도 너랑 똑같이 느껴서 독갤에 질문 글 올렸는데 나 나랑 비슷하게 느끼는 듯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돼요. 나중에 한 두세번 다시 읽어보면 또 다를거라 생각해요.
작가는 보편적인 삶의 태도나 방식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모습을 제시해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통해서요. 무의미의 축제 뿐 아니라 모든 책이 그런데 무의미의 축제는 내용도, 소설 속 시간도 유난히 짧아서 똥싸다 만 느낌이 나긴 해요.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특히 ㅅㅅ님 설명 정말 감사드려요 다시 한 번 읽어보며 ㅅㅅ님 설명을 곱씹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