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우리가 읽는 책들은 그걸 읽을 때의 상황,역본의 종류,시간, 몸 컨디션 등등에 따라 각각 다른 책으로 재구성됨.
대충 우리가 읽는 행위만으로도 책의 텍스트는 왜곡된다는 뜻
물론 손택은 여기서 더 나아가서 문학 작품의 해석 자체가 작품을 망가트리므로 불필요하다 라는 주장까지 하는데 그건 너무 포모여서.
대충 우리가 읽는 행위만으로도 책의 텍스트는 왜곡된다는 뜻
물론 손택은 여기서 더 나아가서 문학 작품의 해석 자체가 작품을 망가트리므로 불필요하다 라는 주장까지 하는데 그건 너무 포모여서.
라캉보면 망가뜨리는게 맞는 듯
라캉이 뭐했음?? - dc App
라캉식 정신분석을 만능열쇠로 사용하면서 문학작품 해석에 어거지로 끼워맞추는 거 말하는 거 같은데
라캉은 남근 빠는 거 밖에 안 했는데 그 후대가 뭐만하면 라캉식으로 보면은~ 거려서 킹받음
맞말이네 - dc App
요즘에 수잔 손택 많이 번역되었더라... 영어판에서 이분이 서문을 쓴 앙토냉 아르토 선집도 우리나라에 번역되었으면...
아르토가 국내에 좀 제대로 번역되려나
해석을 거부한다는 막상 읽어보면 포모수준의 급진적 주장은 아니지 않음? 그냥 스타일이 우선이고 해석은 거기 종속돼야된다 정도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