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사이즈의 문고본과, 가로는 문고본 사이즈와 비슷하나 세로가 긴 신서판이다.
우리나라에도 문고본이 없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옛날에는 많이 활성화된 판본이었지만 지금은 그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다.
일본의 경우 소설을 하드커버 내지 소프트커버의 일반 단행본으로 낸 뒤, 어느 정도 수요가 있으면 시차를 두고 문고본으로 낸다. 당연히 책값이 저렴하다. 아예 라노벨처럼 처음부터 문고본으로 내는 소설도 상당하다.
신서판으로 나오는 책은 잡다한 지식 내지 입문 수준의 교양서가 많다. 역시 단행본보다는 훨씬 저렴하다.
이건 출판시장의 파이가 큰 일본이기에 가능한 것이지만(국내에서 판형을 달리해서 이중 출시해서는,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곤 수입 보장이 안 되겠지) 아무튼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다.
(덧붙이자면 비문학 하드커버 일반서적이나, 단행본 서적 책값은 일본도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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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판의 역할을 이북이 하고 있어서 문고판시대는 영원히 안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