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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지만 헌신적인 김소영

연애상담 잘해주는 활달계 히로인 안민숙

밀당 오지게 하는 청순계 히로인 차성희

주인공에게 처녀를 바치는 올드미스 미스정

내일 출국한다는 어딘가 우수에 찬 히로인 박문혜


서재필쉨 하렘 만드느라 여념이 없죠 ㅋㅋ


<관부연락선>부터 <그해 5월>에 이르기까지, 이병주 작품이 근현대사의 사회정치를 담은 종합소설 느낌이라면,

<행복어사전>은 그냥 연애관계 꼬이고 꼬인 통속소설 느낌.

그래도 신문사 얘기는 많이 나오니까, 전에 기자생활 다룬 소설 없냐고 물어본 갤러는 이거 읽음 딱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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