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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내용인데 한국에서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한테는 피콜로 더듬이 빠는소리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함
내가 다니는 회사가 하는일이 내 삶에 의미를 줄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테지만 나처럼 중소기업 현장에서 일하는 놈들한테 해당이 될까? 싶음
하는 일마다 재미가 없고 그저 월급을 받기 위해서 할 뿐인 일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 백수가 된게 한달 좀 더 됐는데
책에 나오는 내용처럼 회사가 하는일에 진심으로 함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음.
'워라밸'이라는 단어를 참 좋게 봐왔었는데 이 책 덕에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건 좋았다.
내 삶에서 일하는 나와 일 외의 나를 분리하는게 불가능 하다는 말이 정말 너무 와 닿아서 좋았다.
지금까지는 일은 정말 최소한으로 하면서 많은 여가를 보내는 것이 정말 최고일거라 생각했는데 일 그자체가 내 삶이 되는게 더 좋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지금 전세계에서도 안되는 일이 한국에서 될까라고 생각하면 좀 절망적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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