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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제도에 배제되어서 정치적 스피커를 잃고 내몰린 사람을
아감벤은 호모 사케르라고 명명 했는데 (생명은 생명인데 내쳐도 상관 없는?)
보통 사회학자들은 불법체류자 난민을 호모 사케르라고 하더라
근데 연금의 부채로 멸시받는 노인이나 불리한 청약제도에 심심하면 독신세 논의따위로 위협받는 비혼주의자들도 훗날 포스트 호모 사케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