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큼 통달해야됨?? 예전에 러시아어 학원 가서 러시아어로 도끼 작품이 보고 싶어서 왔대니까 그건 저도 안돼요 ㅎㅎㅎ 했다는 썰 올라왔었는데 개빡센가?? - 우리 사이에 칼이 있었네
원어민 수준
외국인이 박경리 토지 완주하겠다고 한국어 배운대면 나같아도 그런 반응이겟음
아 그 느낌이구나
한국어는 한국어로 지은 저작의 역사가 좆도 짧아서 계층화가 안됐는데 서구권 언어들은 계층화가 존나 심함. 안녕 밥먹었니 하는 일상언어랑 전혀 다름
ㅇㅎ... 외국어로 문학을 읽을 정도면 그 언어에 통달해야하는 거구나. 그래도 갤에 보면 영어로 읽는 독붕이 많던데 그나마 영어가 해볼만 한건가??
20세기 이후 영어는 쉽게 쓰자는 운동도 일어나고 사용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어렵게 쓰는 글들이 많이 사라졌음. 그래서 접근성이 높은거고 (물론 한국인으로 태어나 영어 자체에 대한 접근성이 높았던것도 한몫하겠지만)
일본어도 일상생활에서는 히라가나로 쓰는 거 소설에서는 다 한자로 써서 교육 덜 받은 사람들은 아예 못 읽는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