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방황하는 과정은 마치 어두운 틴 드라마 같았다.

그 과정에서 기성세대의 위선을 발견하고, 자신을 찾고자 하는 게 보였다.

그러다가 여동생에게 자신의 꿈을 말하는 부분은 그런가...하고 읽었다.

그런데 그 꿈이 후반부에 단편적이지만, 그대로 실현되는 부분은 정말 눈물바다를 만들었다.

마지막은...모든 것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보였다..당분간 다른 소설은 못 읽을 것 같다.

그리고 꼭 원서로 다시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