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번역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시리즈로 나왔던데 얘네는 뭔가 정감이 안 감
촉감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이 시리즈로 책을 제일 많이 읽었어서 획일적인 느낌을 받는 걸 수도 있고.
아무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별 차이 없다면 보르헤스 전집 버전으로 사고 싶음.
근데 아무래도 20세기 21세기 정도의 차이가 있다 보니까 번역 차이가 안 날 수가 있나 싶네
최근 번역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시리즈로 나왔던데 얘네는 뭔가 정감이 안 감
촉감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이 시리즈로 책을 제일 많이 읽었어서 획일적인 느낌을 받는 걸 수도 있고.
아무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별 차이 없다면 보르헤스 전집 버전으로 사고 싶음.
근데 아무래도 20세기 21세기 정도의 차이가 있다 보니까 번역 차이가 안 날 수가 있나 싶네
별로 큰 문제 못 느끼고 읽었고, 세전집 버젼 미리보기로 봤는데 황병하 교수의 그 집착같은 주석 없으니까 아쉽더라.. 갠적으로 픽션들에 깊게 빠져든게 역주랑 원주 비교해가면서 와 이새끼 별걸 다 구라치네 하는 부분들이었음
오 고맙슴ㄳㄳㅋㅋ 역주랑 원주 번갈아 보면서 구라친 부분 읽어볼 거 상상만 해도 ㅈㄴ 재밌어보이네ㅋㅋㅋ
정말 별 거 아닌 걸 구라쳐서 더 큰 걸 구라쳤을 때 어 이거 구란가? 아닌가? 헷갈리는게 참 묘미임
솔직히 지금은 문학에서 구라친다는 게 어떤 건지 감도 잘 안 잡힌다ㅋㅋ ㄹㅇ 신선한 느낌일 듯